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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인 지원으로 직업훈련 받고 있는 미얀마 여성들 


 
서울YWCA가 최근 미얀마 딴따웅지 현지에서 진행 중인 여성 역량강화 프로젝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단체 측은 올해 5월 여성개발센터 증축을 마친 뒤 이곳에서 봉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지에서는 20명의 여성이 봉제교육을 받으며 자립을 꿈꾸고 있다. 이들 교육생들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블라우스와 하의 제작 방법을 배운 뒤, 이달 중순부터는 보카렌 소수민족의 고유 자수를 익힌다. 서울YWCA는 오는 2022년까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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