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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다음달 1일까지 개최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가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내 중소ㆍ중견 기업 약 4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여성일자리 5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가 특징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홈페이지에서 참가자가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지원기업이 확인 후 서류 합격 여부를 알려줄 수 있다. 이후 비대면 또는 대면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하는 400여개 시내 중소ㆍ중견기업은 IT 서비스 관리, 광고 마케팅, 일반 사무, 회계 총무 등에서 직원을 뽑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Job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진로전문가 이은주 강사(성장계획연구소 대표)와 이슬 강사(화인서비스아카데미 부원장)가 나선다. 두 강사는 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여성인재들이 갖춰야 할 필수 경쟁력에 대해 강연한다. 
 
이 외에도 현업과제를 수행하면서 현직자에게 멘토링을 받는 ‘현직자 직무부트’, 대기업 인사담당자 출신의 컨설턴트와 여성인력개발기관 직업상담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컨설팅’ 등의 부대 행사도 있다. 지원하는 직무를 선택하고 내 자기소개서를 붙여넣으면 AI가 구직자 눈높이에서 자세하게 수정 가이드를 해주는 ‘AI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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