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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종로 공모전...다음달 1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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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이 평등한 일상을 누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음달 18일까지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종로’ 공모전을 연다. 
 
이 대회는 일상 속 불평등 개선 사례를 발굴해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사업 추진을 위해 열린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공모주제는 불평등한 일상 바꿔보기(사진ㆍ수기), 여성친화 아이디어 사업 등이다.
 
불평등한 일상 바꿔보기 부문에서는 성평등 실천 사진 또는 수기를 내면 된다. 가정 내 불평등 언어 등을 개선코자 우리 집에서 실천했던 사례, 독박육아 바꿔보기, 가족 내 상호 돌봄, 남성의 육아 참여 사례, 성차별ㆍ혐오 표현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에 관한 실천 사례 등이 작품의 예가 될 수 있다.
 
정책ㆍ사업 아이디어 부문으로는 아이를 낳고도 일할 수 있는 일과 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대한 아이디어,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방안, 성 평등한 가족과 학교 공동체 만들기 아이디어, 여성ㆍ아동 대상 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사업 등을 내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저작권 동의서 등을 메일로 내거나 구청 홈페이지, 우편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 
 
수기ㆍ사진은 주제의 적합성이나 독창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정책 아이디어의 경우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심사한다. 종로구는 최우수 수상작으로 사진, 수기, 아이디어사업 등 분야별 1명씩을 선정해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느껴 왔던 불평등 개선 사례, 일ㆍ가정 양립 환경 조성 아이디어 등을 발굴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 종로로 한걸음 나아가고자 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