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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군민 전체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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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군민 전체에 대해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겠다고 25일 밝혔다. 

 

해남군 측은 기존의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만 18세 이하 영유아 및 청소년, 만 62세 이상 어르신 외에, 지원 제외 대상인 만 19~62세 성인 군민 전체에 대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예방접종 백신은 4가 백신으로 동일하다. 접종 기간은 어린이와 임신부는 이미 시작됐으며, 75세 이상은 다음달 13일부터, 62세 이상은 다음달 20일부터다. 이들 연령 시민은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나머지 19~62세 시민은 다음달 27일부터 관내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다만, 2020년 9월 30일 현재 해남군에 주소를 둬야 한다. 이번 추가 무료 접종을 위해서는 군 예비비 1억1200만원이 투입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철저한 방역과 선제 대응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며 "독감 예방 접종 또한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예방접종 대상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군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