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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이 사랑한 겸재 정선의 작품세계, 온라인으로 만난다


 
간송문화재단과 성북구가 다음달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간송 콜렉션 아카데미 - 겸재 정선’ 강의가 진행된다. 이 강연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전문가의 강연으로 배워보는 기회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간송 콜렉션을 살펴보는 한편, 국내 최고 전문가의 해설까지 들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강연은 총 6회로 진행되며,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간송이 사랑한 우리 그림’, ‘겸재 정선과 진경시대’, ‘겸재 정선과 진경산수화’, ‘겸재 정선의 경교명승첩과 한양진경’, ‘간송콜렉션의 보존’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오세현 경상대 교수, 이원복 동국대 객원교수, 유봉학 한신대 명예교수, 강관식 한성대 교수, 정재훈 경북대 교수, 이상현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등이 나선다. 
 
강의는 별도 접수 없이 간송문화재단 유튜브와 성북마을tv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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