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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미래의 이중섭 미술대회 개최 


 
중랑구가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 미래의 이중섭 미술대회’를 연다. 
 
올해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또는 망우리공원 역사, 위인이다. 접수 방법은 직접 그린 작품을 다음달 1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제출해야 한다. 우편의 경우 마감일 소인이 찍혀 있으면 인정한다. 
 
또한 접수할 때 ‘접수신청서’를 작성해 반드시 작품 뒷면에 부착해야 한다. 부정행위(타인의 작품, 이미지 제출, 출력본, 복사물 등)는 모두 실격 처리한다. 제출은 서울 망우로 중랑아트센터로 하면 된다. 
 
나이에 따라 유치부(5~7세),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서 접수하며, 유치부는 8절지, 초등학생은 4절지 규격으로 내면 된다. 수상자는 10월 중 공지한다. 서울시장상(3명), 중랑구청장상(9명) 등 총 54명을 시상하며, 입상자 작품은 온오프라인 수상작품전을 연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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