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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다음달 온라인 진로진학박람회 열기로 

대구시교육청이 다음달 17~22일 6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교육청 중 온라인으로 진로진학박람회를 여는 것은 대구교육청이 최초다. 
 
그동안 이 박람회는 지난 10년 동안 매년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규모였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박람회는 17~22일 6일 동안 진학, 진로, 미래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12개관으로 운영된다. 
 
박람회 참가는 우선 사전 등록이 먼저다. 이달 29~31일 중 온라인 플랫폼 등록을 마친 뒤, 다음달 1일부터 운영관 별 신청 기간에 참가 신청한 이들 중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이후에는 자신이 참가하는 운영관에 접속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박람회에서는 김경범 서울대 교수(전 입학본부장) 등 3명의 특별 강사가 미래교육과 대입, 2021 대입 전형 분석, 2022 및 2023 대입 제도의 변화와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대입 특강을 3회 한다. 이어서 7회에 걸쳐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이 대학별 특성화 학과 및 학사 제도, 지역 대학 수시 지원 전략 등 특화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2021 대입 톡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 및 지역의 주요 대학, 지역 전문대 등 50개 학교가 참여하는 대학상담관도 개설된다. 대학별로 상담 신청자에게 입학사정관과의 원격 진학 상담도 가능하다.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상담교사와의 1대1 맞춤형 상담도 제공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 진로진학박람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행사”라며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예년보다 더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성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