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에서 순천 별량 소재 '화가의 정원'이 대상에 선정됐다. 이 대회는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꾼 개인 정원과 근린정원 등 총 36개소가 응모해, 대상 1곳(산림청장상)를 비롯해 최우수상 2개소(도지사상) 우수상 5개소(도지사상) 특별상 3개소(도지사상) 등 11개소가 뽑혔다. 민영화 작가의 '화가의 정원'은 정원 식물의 색감과 배치, 동산으로 이어지는 확장성, 지역민과 공유 등을 이유로 대상에 선정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