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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펠로우, 어떤 지역 문제 해결할까 


 
도봉구가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청년펠로우’ 프로그램의 론칭을 알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19일 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혁신가로 선정한 청년펠로우 7명과 함께 모여 프로그램의 시작을 선포했다.
 
이달 30일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청년펠로우는 도봉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사회혁신가를 기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사회혁신가들이 자신이 가진 자원과 환경을 이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유도하는 것이다. 
 
도봉구는 7명의 청년 펠로우를 선정했다. 이들은 ▶영세 양말 제조업체와 예술 디자이너 협업을 통한 브랜드 개발 ▶쓰레기예술 치유프로그램 개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용 보드게임 개발 및 보급 ▶역사 속 여성 관련 콘텐츠 생산 ▶도시 속 골목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을 위한 운동 ▶문학 감상과 창작 중심의 청년 인문커뮤니티 운영 ▶금속공예 활동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소비 인식 확립 등의 분야에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봉구는 이들 펠로우에게 매월 100만원씩 6개월 동안 600만원의 실행비를 지원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봉구는 또 다음달부터 8회에 걸쳐 ‘도봉구 청년 사회혁신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