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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여성 보건에 미치는 영향은…세계YWCA 화상 세미나 개최 


 
세계YWCA가 코로나19가 여성의 성적 건강과 인권,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는 국제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7시(한국 시간 기준)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남아공의 샤키라 춘나라 박사, 스코틀랜드의 패트리샤 쿠피에크 박사, 네팔의 로니 샤크야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진행은 제네바 세계YWCA 본부의 수치 가우르 박사가 맡는다. 
 
샤키라 춘나라 박사는 남아공 2017년 올해의 여성 보건분야 인물로 선정된 사람으로, 아프리카연맹 청년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현지 대표 보건 전문가로서 보건 정책, 에이즈, 성평등, 장애인, 말라리아 예방 등의 이슈를 연구해왔다. 
 
패트리샤 쿠피에크 박사는 스코틀랜드 YWCA 회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고고학 박사 출신으로 스코틀랜드의 여성 청년 운동과 자원봉사 등을 이끌어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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