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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로나19 신규환자 58명 발생…현재 격리자 770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770명이다. 
 
질본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1402명이다. 이 중 해외유입 환자가 123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3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절반 수준이다. 
 
지역별 격리 중 환자는 서울이 219명으로 가장 많다. 경기도가 149명, 대구 109명, 인천 105명 등이다. 검역 중 확인된 격리 중 환자는 113명이다. 광주광역시와 세종시는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가 없다. 
 
코로나19가 이달 말 들어 다시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자 질본은 수도권 지역의 유흥주점ㆍ노래연습장ㆍ학원ㆍPC방 등에 대해 집합금지 또는 운영 자제를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은 무기한 유흥주점, 코인 노래연습장 집합 금지, 경기도는 다음달 7일까지 유흥주점, 단란주점, 코인 노래연습장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인천은 다음달 7일까지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코인 노래연습장 집합 금지다. 
 
질본은 “불가피하게 (이들 업소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출입 제한, 종사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 조치, 방역관리자 지정, 실내소독, 이용자 간 2m 이상 거리유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면서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정기적 현장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운영할 경우 고발/집합금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질본은 각 사업장에서 흡연실 사용은 금지하고, 구내 식당을 시차 분산 운영하며,  탈의실 등 공동 공간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질본은 종교시설에서 소규모 종교모임에 대해서도 자제를 요청했다. 

질본이 강조하는 개인방역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