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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관, 6월 4일부터 과학도서 강연 진행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APCTP(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과학도서 강연 일정을 발표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진행하는 이 강의는 총 5강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성인 및 청소년 30명이며 무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 제한과 지정좌석제를 실시하며, 참가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접수는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번 강연에는 APCTP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도서의 저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6월 4일에는 김승섭 고려대 교수가 저서 ‘우리 몸이 세계라면’을 바탕으로 강연을 한다. 권력과 자본의 지배 속에서 생산되지 않는 지식과 측정되지 않는 고통에 대해 살펴보고, 부조리한 사회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의 고통을 과학의 언어로 공유하는 시간이라고 박물관 측은 소개했다. 2강은 6월 11일 ‘외계행성’의 해도연 작가가 맡는다. 외계행성 천문학 전공자인 작가가 연구 경험과 조사를 통해 알려주는 예계행성 관측, 연구, 미래 등을 알아본다. 
 
6월 18일에는 ‘떨림과 울림’의 저자인 김상욱 경희대 교수가 강의한다. 이 강의는 빛ㆍ시공간부터 카오스ㆍ엔트로피ㆍ단진동까지 물리학의 기본 개념을 일상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또 과학의 진정한 힘과 합리적 의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과학기술의 일상사’ 박대인, 정한별 작가의 강의가 6월 25일,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의 오후 작가가 7월 2일 강의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