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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돋보기] LH 소셜벤처 지원사업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년 진행하는 소셜벤처 지원사업의 올해 접수를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자립,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수혜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혁신모델을 발굴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에서 생겨났다. 
 
지원사업은 크게 창업지원 스타트업 부문과 성장지원 스케일업 부문 등 2가지가 있다. 창업지원 스타트업 부문은 예비 및 3년 미만 초기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으로, 예비 창업자(팀) 및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다. 올해는 20개팀을 선정해 팀별로 창업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하며, 2년간 최대 4000만원까지 단계별 지원도 가능하다. 서류와 발표심사 등 2단계로 선발한다. 
 
성장지원 스케일업은 LH의 업무영역인 도시재생이나 주거복지에 부합하는 소셜벤처나 사회적 경제 조직의 공익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목적이 있다. 자격은 소셜벤처 및 사회적 경제 기업(법인)으로, 도시 및 주거 분야에서 추진하는 공익성이 높고 혁신적인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업(법인)이다. 이번에 15개팀을 선정해 팀별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한다. 성장지원 부문은 심사 과정에서 현장 실사가 추가된다. 이 외에도 LH는 선정된 팀 또는 기업에게 교육, 컨설팅, 크라우드펀딩도 지원한다. 
  
지난 5년간 LH는 이 사업으로 96팀의 소셜벤처에 36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창업지원 스타트업 부문이 78팀 213명, 성장지원 스케일업 프로그램이 18팀 148명이다. 누적 지원금은 작년 기준 14억9000만원 가량이나 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창업 부문 34개팀, 성장 10개팀으로 가장 많다. 영남(부산, 대구 포함) 지역이 창업 19개팀, 성장 2개팀이며, 인천 및 경기가 창업 12개 팀 성장 2개팀 등이다. 기수별로는 창업지원1기가 12팀 35명, 2기 14팀 31명, 3기 15팀 42명, 4기 17팀 38명, 5기 20팀 67명이다. 성장지원은 그동안 2개 기수가 있으며 1기 10팀 81명, 2기 8팀 67명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