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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배달 많이 늘어난 지역 세종>충북>울산 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배달 음식 주문이 가장 늘어난 지역은 세종시와 충청북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가 집계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 배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배달 수행 건수는 지난달 기준 982만건으로 올해 1월(627만건) 대비 5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증가율 61.8%로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어 충북(54.9%), 울산(42.6%), 부산(35.5%) 등이었다. 
 
바로고는 세종시와 충북 지역에서 배달 건수가 크게 늘어난 원인으로 공무원과 의료진의 배달 식사를 많이 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부세종청사에는 보건복지부, 충북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있다. 
 
또한 올해 1월 대비 4월 배달 요청 상점수가 많은 증가한 지역으로는 대구(58.4%)가 꼽혔다. 타 지역이 충북 28.1%, 경기 23.9%, 부산 21.3% 등의 신장세를 보인 것과는 결이 다른 결과다. 이에 대해 바로고 측은 코로나 대규모 확산을 겪은 대구 지역에서 배달이 폭증하면서 생긴 결과로 분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