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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돋보기]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이 일정이 변경돼 재공지됐다. 이 사업은 기초과학과 과학 원천기술 분야의 강국인 러시아에 진출하고 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기술 고도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의 공고에 따르면, 트랙은 크게 2가지다. 단기(트랙1)과정으로는 비즈니스상담회 위주의 1주짜리 과정이 있다. 7월 13~17일 러시아 모스크바 스콜코보 혁신단지에서 진행하며, 비즈니스상담회가 주된 행사다. 작년에는 한국 10개사, 러시아 80여개사가 참가해 상담 87건, 방문상담 18건, MOU 19건의 성과를 기록했다. 
 
정규(트랙2) 프로그램으로는 2주 짜리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있다. 7월 20~24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상담회, 액셀러레이팅, 공간지원 및 2000만원 이내 사업화자금 지원이 있다. 현지 액셀러레이팅은 단기 과정에 추가로 1주일 액셀러레이팅이 있다. 이와 별도로 선택사항으로 4주(7월20일~8월 14일) 사무공간 제공도 가능하다. 
 
두 가지 과정 모두 프로그램 참가를 위한 항공 및 숙박비용을 기업당 최대 250만원 한도로 제공하며, 트랙2의 경우 사무공간도 지원한다. 또한 자부담 규정이 있으니 자신의 상황과 맞춰 따져서 신청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업력 7년 내외의 러시아 진출 희망 중소기업이다.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바이오메디컬, 로봇 등의 분야다. 예비창업자는 제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