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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마스크 지급 일자 챙기세요…지자체마다 제도 달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세가 주춤한 가운데, 임신부를 위해 지자체들이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공적마스크가 많이 배부되고 있지만 임신한 몸으로 약국 등에 걸어가기 버거운 임신부를 배려한 조치다. 
 
서울시는 모든 임신부에게 1인당 마스크 5매씩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자치구별로 여건이 달라 지급 물량과 기간이 다르다. 가령 성북구에서는 31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마스크 5매를 지급한다. 하지만 송파구에서는 마스크 10매(보건용 KF94 5매, 치과용 덴탈마스크 5매)를 다음달 3일까지 준다. 
 
각 지자체별로 마스크 배부 일자 및 수량이 다른 것도 챙겨봐야 한다. 세종시는 26일까지 임신부 1인당 마스크 3매씩 배부한다. 
  
경기 고양시는 임신부와 출산 6개월 이내 산모, 산후조리원 종사자 등에게 우편으로 마스크를 지급한다. 1인당 마스크 1매와 MB필터 1개씩이며, 신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하면 된다.
 
가장 파격적인 임신부 마스크 지급 지자체로는 경기 남양주시가 꼽힌다. 남양주시는 2019년 12월 1일 이후 출산 산모 및 임신부에게 가족당 마스크 30장씩 준다. 27일 오후 8시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가야 한다.
  
준비 서류는 대개 비슷하다. 임신부 본인이 갈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과 산모수첩, 대리인 수령시 이에 대리인 신분증을 추가하면 된다. 산모는 본인 신분증과 출생증명서를 가져가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