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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화웨이, 코로나 방지 위해 마스크 20만장 기부


 
중국계 5G 업체인 화웨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화웨이는 20일 전국재난구호협회를 통해 마스크 10만장과 손소독제 5만개를 대구시교육청에 기부했다. 화웨이 측은 대구지역 학생들이 가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구시교육청에 기부 의사를 밝혔고, 시교육청 측이 이에 응하면서 25t 트럭 1대 분량의 많은 방역물품을 수령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은 개학에 맞춰 일선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코로나19로부터 대구 학생들 안전을 지키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또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 멍 샤오윈 한국화웨이 대표가 정은영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부회장을 만나 마스크를 직접 전달했다. 앞서 화웨이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1억원,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 등 총 2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멍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하면서 마스크 확보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감염 예방에 취약한 장애인들과 학교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가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