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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8565명…다시 일일 확진자 100명 넘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확진자가 198일 하루 동안 152명이 증가해 총 8565명을 기록했다. 최근 며칠 동안 두자리수 코로나 확진자를 보이다가 다소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565명이며, 이 중 19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에서 신규 확진자는 152명이고, 신규 격리해제자는 는 407명이다. 전체 격리 환자의 수는 꾸준히 감소세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6241명, 경북 1190명, 경기 295명, 서울 282명, 충남 118명, 부산 107명 등이다. 해외에서 들어와 검역 중 코로나 확진이 된 사람도 16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는 18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휴관을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하도록 권고했다.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장애인 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 등이 그 대상이다. 물론 휴관 기간에도 돌봄기관 종사자는 정상근무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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