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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디어체험 놀이공간 'U+아이들나라' 개장

 

서울 잠실 하이마트 내에 미디어 체험놀이 공간인 'U+ 아이들나라'가 열렸다. 

 

이 공간은 LG유플러스가 유아전용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증강현실은 현실의 영상에 가상 영상을 입힌 기술이다. 

 

앞으로 2년간 운영되는 'U+아이들나라' 체험존은 아이들나라와 VR 콘텐츠 외에 넷플릭스 영상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서비스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도 있다. 체험관 내에는 또 '책 읽어주는TV' 동화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 수 있으며, 손으로 눌러가면서 즐길 수 있는 양방향 게임도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또 이곳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주말마다 아이들나라와 미디어월 콘텐츠를 활용한 '노리야' 수업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낮 12시, 오후 2시 등 하루 3회씩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수업 주제는 물고기, 공룡, 동화 속 세상, 나비와 꿀벌, 병원 놀이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정혜윤 상무는 "기존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고객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는 개방형 체험존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는 포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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