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경자년 ‘흰 쥐의 해’를 기념해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롯데칠성과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했다.
제품 라벨엔 경자년을 상징하는 동물 ‘쥐’와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을 상징하는 금색을 라벨에 적용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2종은 호주 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품종으로 각각 만들었다.
두 와인 모두 레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4.5도다. 복합적인 과일향과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으로 육류와 잘 어울린다. 약 770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살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020년 ‘흰 쥐의 해’를 상징하는 기념 와인으로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인들에게 신년 기념 선물,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