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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역량 강화 워크숍’ 열어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문수컨벤션에서 ‘2019년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 19일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상수도 행정을 위한 정책제안을 하고 수돗물 신뢰제고 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모니터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와 김석진 행정부시장 등 약 14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선 물 관련 전문 분야와 인문 분야 특강, 모니터 간 교류 시간 등으로 진행했다.

 

울산시 수돗물 사랑 주부 모니터단은 지난 2008년 102명으로 발족해 상수도 정책 제안 과 수돗물 홍보 캠페인, 상수도 시설 환경정화활동 등을 해왔다. 지난해 5월엔 제6기 182명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

 

김 부시장은 “시민들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부모니터의 역량을 높이는 한편,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주변에 적극 알리고 좋은 시책도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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