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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요즘 애들’ 옷 어디서 사나 봤더니...1위는 인터넷 편집샵

오픈서베이 Z세대 의류 구매 조사 결과
Z세대,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생
‘29CM·무신사’ 등 인터넷 편집샵 1위

1990년대 중반과 201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Z세대’들은 인터넷 편집샵에서 옷을 사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가 Z세대에 해당하는 14~24세 562명에게 설문한 결과다.

 

이번 설문에서 참여자 중 40.4%(복수응답)에 해당하는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인터넷 편집샵(무신사·29CM 등)에서 옷을 산다고 답했다. 2위는 개인 인터넷 쇼핑몰(소녀나라·스타일난다 등)이 차지했다. 응답자의 35.4%가 해당 판매처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 브랜드 매장(나이키·에잇세컨즈·스파오 등)은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34.9%가 해당 판매처를 이용했다.

 

4~8위에는 ▶보세의류매장·로드샵(27.4%) ▶SNS·블로그 기반 쇼핑(24.6%) ▶브랜드 인터넷몰(SSF몰·아디다스 온라인스토어 등. 23.0%) ▶백화점(22.1%) ▶의류 편집샵·편집매장(에이랜드·어라운드코너 등. 17.1%)이 올랐다.

 

그 뒤로는 ▶아울렛(11.2%·10.1%)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10.1%·3.0%) ▶대형패션몰(동대문 두타·밀리오레. 6.9%·3.2%)이 이어졌다. 기타 채널을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2.7%였다.

 

이번 설문 결과의 특징은 백화점과 대형패션몰이 9위·11위를 차지한 점이다. 대신 온라인 기반 판매처가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는 오프라인이나 아날로그보다 온라인과 디지털이 익숙한 Z세대의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