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가 '마라열풍'을 반영한 신메뉴를 22일 선보였다. 신메뉴를 선보인 곳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찬장’·‘내츄럴소울키친’ 등이다.
‘자연은 맛있다’는 탄탄면에 마라 소스를 넣어 만든 ‘사천식 마라 탄탄미엔’을 선보였다. ‘사천식 마라 탄탄미엔’은 고추기름·참깨소스를 섞은 양념과 면을 비벼 먹는 탄탄면에 마라 소스를 넣었다.
‘찬장’은 순두부찌개에 마라 소스를 더해 ‘얼큰 차돌 순두부찌개 반상’을 출시했다. ‘부처&파머’는 중국식 샤브샤브인 ‘마라 소고기 샤브샤브’를 선보였다.
신메뉴 출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메뉴 리뷰를 올린 고객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월 말 풀무원 ‘포기하지 마라탕면’ 한 박스(4입 번들팩 × 8개)를 증정한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