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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식기세척기 G4310 시리즈 4종 출시…최대 20년 내구성 


 
밀레코리아가 식기세척기 신제품 G4310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프리스탠딩 모델 2종과 세미 빌트인 모델, 완전 빌트인 모델 등이다. 
 
이번 시리즈는 4인 가족이 하룻동안 사용하는 식기 기준, 약 14인분의 식기를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고효율, 고성능 제품이다.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싱크대를 한 번 채울 정도인 6.5L의 물로도 많은 양의 식기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유럽 에너지 효율 테스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상, 중, 하단에 각각 배치된 물 분사기는 프로그램에 따라 회전 속도와 순환 방식을 조절해 세척 효과를 높이고, 에너지도 더 절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 외에도 손잡이가 얇아 깨지기 쉬운 고급 유리잔을 안전하게 세척해주는 ‘섬세세척’ 프로그램과 최대 24시간 전까지 프로그램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예약세척’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 시리즈는 1만5000 시간 작동 테스트를 거쳐 최대 20년 내구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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