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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미국 화장품 시장서 1분기 4만 2000개 팔려

미국 TV홈쇼핑 시장 2위 ‘HSN’ 론칭이어 뷰티매거진 ‘뉴 뷰티’ 소개도

 

세화피앤씨가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올해 1분기 4만 2000여개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작년엔 모레모를 비롯한 화장품 제품 14만 9000개를 판매했다.

 

세화피앤씨는 미국 TV홈쇼핑 시장 2위를 차지한 ‘HSN’을 통해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를 2017년 5월부터 미국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최근엔 미국 뷰티매거진 ‘뉴 뷰티’의 ‘뷰티리포트 2019 Spring’에 소개된 바 있다.

 

미국 코스메틱 시장은 인구 3억 2000만명·연간 시장규모 100조원으로 전세계 시장의 18.5%를 차지하고 있다. 세화피앤씨 마케팅 담당자는 “글로벌 뷰티트렌드를 주도하는 명품 화장품을 집중 출시하고,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펼쳐 미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주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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