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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유모차, 요람형 시트 적용한 ‘솔로LX’ 출시


 
에이원의 유모차 브랜드 ‘리안’이 인기 유모차 ‘솔로’에 요람형 시트를 적용한 ‘솔로LX’를 29일 에이원 자사몰과 롯데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유모차는 에이원의 대표 유모차 ‘솔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디럭스 유모차의 안전성과 함께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추며 안전성과 휴대성, 그리고 패션까지 트렌드를 모두 잡은 절충형이다. 
 
특히 시트에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에서나 볼 수 있는 A형 시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등받이 각도를 180도로 눕힐 수 있어, 목을 가누지 못하고 허리에 힘이 없는 신생아의 승차감을 강조했다. 시트는 레버를 돌려 90~180도로 4단계 조절이 된다. 
 
또한 절충형 유모차지만 25cm 대형 바퀴와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또 소프트 볼베어링과 내구성 강한 고강도 프레임으로 핸들링을 부드럽게 구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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