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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ㆍ최화정ㆍ김숙ㆍ홍진경…걸크러시 연예인의 파티룩 눈길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이영자의 화보가 이슈다. 잡지 측이 2018년 마지막 호의 커버를 이영자의 화보로 넣으면서다. 이와 함께 이영자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숙, 최화정, 홍진경이 함께한 파티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연예계의 대표적인 롱런 절친으로 알려진 4인방에게 또 하나의 값진 추억이 된 것은 물론, 화려한 스타일링과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인생샷까지 만들었다. 
 
촬영은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함께 했다. 조성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29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4명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연말 파티 룩을 연출했다. 베이스와 립 단 2가지 아이템으로 4인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연말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의 메인 컨셉인 파티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한 베이스 제품은 조성아22의 ‘씨앤티 대왕쿠션’이다. 이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사용하면서 ‘이영자 팩트’로 알려지기도 했다. CJ오쇼핑의 ‘최화정 쇼’에서도 3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영자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표지 모델 제안을 받고는, “뭐? 내가? 에이, 거짓말하지 마. 설마 표지를 돈으로 산 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잡지 표지모델은 늘씬하거나 예쁘거나, 브레인인 사람이 주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영자는 또 일할 때마다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라는 말로 자기를 다잡는다고 했다. “지금은 나를 찍고 있지만 내가 영원한 주인공은 아니라는 것, 각자의 몫들이 모여서 삶은 종합예술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