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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까지 양재천 단풍축제…벼룩시장 등 열려


 
서울 강남구가 도곡2동 카페거리와 양재천 일미리 다리 근처에서 ‘양재천 단풍축제’를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연다. 

 

도곡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3회다. 축제 기간 동안 도곡2동 카페거리에서는 음식점과 커피숍 17곳이 홍보 팜플렛을 제시하는 주민에게 식음료 할인을 한다. 또한 도곡2동주민센터에서는 첫날인 31일 벼룩시장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강남구는 또 밀미리다리 난간에 화분 68개를 놓았다. 다리 양 끝과 중간에는 3곳의 포토존이 있다. 야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이 켜진다. 
 
양재천은 국내 생태하천 복원 1호다. 환경부 생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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