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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YWCA, 43회 정기총회

울산YWCA가 지난 23일 회관 강당에서 4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산YWCA가 한 해 운영을 결산하고 새로운 운동과 정책을 결의하며, YWCA 운동의 주체인 회원들과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다. 단체는 올해를 청소년을 세우는 해로서 Y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선포했다.

김태경 회장은 “울산YWCA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청소년의 육성과 인권보호, 권리 확대 등 청소년이 바르게 자라나고 미래의 주역으로서 충분히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전개와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YWCA는 1982년에 창립하여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생명과 정의를 운동의 기조로 삼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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