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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내년 1월 9일까지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간담회

강북구청이 내년 1월 9일까지 관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자리는 매년 연말과 연초에 지역 내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다. 구민과 소통하고 구청의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구청은 관내 24개교를 순회하면서, 교장, 교감,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대표들을 만나게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교육 현장에서 전달받은 소중한 의견은 강북구의 교육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학부모와 긴밀히 협력해 강북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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