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재단 돌마리도서관이 오는 6일 <호랭떡집>의 저자 ‘서현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연다.
최근 도서관에 따르면, 이 행사는 개관 1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이다. 한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인 서현 작가의 강연을 가족 단위 관객이 들을 수 있는 내용이다. 작가가 쓰고 그린 책으로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 <호라이>, <호라이호라이>, <풀벌레그림꿈> 등이 있다. 강연에서는 또 그림책 스토리텔링 및 제작 과정 소개, 독서 체험 활동, 사인회 등의 부대행사가 있다.
한편 도서관은 ‘책과 함께 전래놀이’, ‘규조토 공예품 만들기’, ‘돌마리 10주년 역사 사진전’, ‘10주년 축하 소원나무 만들기’, ‘십자수 책갈피 만들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