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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첫 청년창업데이 열려

마포구청이 지난 22일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에서 ‘제1회 청년창업데이’를 열었다.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기업의 탄탄한 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생긴 대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특강과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됐으며, 예비 청년 강사들이 독립출판과 강점 분석, 블로그 운영, 필사 등의 주제로 첫 시연 특강을 열었다. 이후에는 프리랜서 강사로 1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또 오후 6시 30분에는 주식회사 씨엔솔 신봉관 대표가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창업 로드맵’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 중에는 특별 게스트로 창업 선배인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여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저도 여러분 나이에는 청년 기업인의 길을 걷고 있었기에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감한다”라며 “창업을 향한 여정이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겠지만, 마포구도 언제나 같이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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