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보디빌딩선수단이 건국대생을 위한 퍼스널 트레이닝(PT) 특강을 진행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과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수단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이론뿐 아니라 전문 운동법을 밀착해서 알려주는 PT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보디빌딩 직업군과 훈련방법 소개가 이뤄졌다. 국가대표 선수이자 헬스 트레이너로서 역할과 직무가 자세히 전달됐다. 또 소규모 PT 수업으로 올바른 운동법과 자세 교정이 진행됐다.
이강선 선수단 코치는 “같은 꿈을 꾸는 후배들에게 필요한 조언과 즐거운 추억을 선보이고자 특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