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이 금융경제캠프를 지난 15일 마쳤다.
최근 관악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캠프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진행됐다. 재테크ㆍ연금ㆍ세무ㆍ부동산 전문가 강의가 이어졌다. 분야별 전문가들은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지식과 자산 관리를 위한 교육을 했다.
또한 강사진으로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연금 전문가 이영주 대표, 세금 전문 이장원 세무사, 부동산 전문 김예림 변호사 등이 나섰다.
한편, 청년청은 각 강연 후에는 전문가들과의 1:1 상담 시간을 마련해, 궁금증 해소에 주력했다. 관악청년청은 이번 금융경제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과 시민들이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