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느린마을양조장 부산 첫 매장 열어

배상면주가의 양조장 프랜차이즈인 느린마을양조장이 이달 28일 부산 서면역 인근에 부산서면점을 열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25일 오픈을 기념해 느린마을막걸리를 무제한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 느린마을 와인잔과 느린마을 온더락잔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서면점 오픈은 부울경 지역에 대한 회사 측의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앞서 2010년 서울 양재동 첫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5월부터 가맹점을 확대했다. 현재는 직영점인 양재본점을 비롯, 전국 20개 지점이 있다. 
 
부산서면점은 20호점으로, 회사는 울산에 21호점, 평택에 2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