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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5% “커리어 브랜딩 필요”

직장인 95.3%가 커리어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잡코리아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번에 직장인 494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경력과 관련된 경험과 기술, 성과 등을 알림으로써 자신의 커리어 가치를 높이는 행위를 뜻하는 커리어 브랜딩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다. 응답자의 95.3%가 동의했다. 

 

이들이 커리어 브랜딩의 필요성에 공감한 이유로는 이직시 포트폴리오가 20대의 71.9%에서 응답률을 보였다. 30대와 40대 이상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스스로의 성장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30대 57.8%, 40대 이상 55.6%)이 컸다고 회사 측은 집계했다. 

 

잡코리아 홍정아 팀장은 “이직과 N잡이 보편화되면서 자신이 가진 커리어 경험과 능력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