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제주 지역 소상공인 외식 사업가를 지원한다. 최근 회사 측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제주도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회사가 제주도와 체결한 협약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메뉴, 디자인 등 외식업 전반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센터 측은 지원을 맡는다. 회사 측은 기획자, 컨설턴트, 셰프,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CJ프레시웨이의 외식 솔루션 전문 조직을 동원해 직접 점포를 방문해 진단한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도내 3년 이상 영업 중인 외식업소다. 카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제외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