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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짜장라면 짜슐랭 용기면으로 출시

오뚜기가 인기 짜장라면 짜슐랭을 용기면(컵라면)으로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월 발매된 짜슐랭은 진한 짜장의 풍미와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조리법으로 이달 기준 누적 판매 8000만개를 돌파했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조리법이 구전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기존 봉지면의 진한 짜장 맛과 쫄깃한 면을 그대로 구현하고 양파와 파기름 유성스프를 보강해 이번 용기면을 출시했다. 또 오뚜기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복작복작 조리물선’은 용기 내면에 삼각형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 선까지 끓는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4 분 조리 후 물을 버리지 않고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물을 버리지 않고 복작복작하게 조리하거나, 아니면 물을 따라 버려 조리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