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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베트남서 핀테크 인력 양성

한화생명이 다낭 한베ICT대학교에 후원을 통해 핀테크 허브를 개소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핀테크 허브는 회사 측 후원으로 대학 측에 새롭게 설치된 핀테크 전공생 시설이다. 
 
이번 시설 지원은 지난 2월 한화생명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대학과 ‘금융ㆍICT 인재 양성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한 뒤 구축한 첫 인재 양성 인프라 제공이다. 또한 대학 측은 핀테크 전공도 개설했다. 
 
회사 측은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해 그동안 베트남 정부와 함께 지역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의료 서비스 지원, 아동 병원 신축,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은 “한베대 핀테크 전공 학생들이 훌륭히 성장해 아시아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