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글마루도서관이 오는 26일 ‘우루과이의 날’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은 한국과 우루과이 수교 기념일이다. 이를 앞두고 도서관 측이 우루과이의 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행사에는 파블로 에르네스토 셰이너 꼬레아 주한 우루과이 대사와 가브리엘라 실바 칸자니 영사가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우루과이 카니발을 주제로 ▲ 카니발 가면 만들기 ▲ 가우초 벨트 만들기 ▲ 라유엘라와 사방치기 비교 체험 ▲ 우루과이 음식 체험 ▲ 마리아 페레즈 부르게르 민화 展 ▲ 우루과이 그림책 전시 등이 있다. 꼬레아 대사는 우루과이 그림책 ‘새를 만드는 할아버지’를 읽어줄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