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국제사이버법연구회가 주최하고 고려대 사이버법센터가 주관하는 ‘2020 대학(원)생을 위한 사이버안보 아카데미’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국정원과 고려대 사이버법센터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국가 기반시설 보호와 사이버, 사이버안보위협의 실태와 사례, 사이버 범죄와 테러, 우리나라의 사이버위협 대응, 사이버안보에 관한 국제규범의 발전, 탈린매뉴얼 2.0을 통한 사이버공간에 대한 국제법 적용의 이해, 사이버안보위협의 억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고려대 사이버법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주최 측은 전 과정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지난해 국정원과 연구소, 연구회, 고려대 측은 이 아카데미를 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바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신한은행, 아르콘이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레벨업’ 2기 교육생을 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은 젊고 재능 있는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채널 수익화를 돕고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 운영하며, 샌드박스가 교육을 한다. 샌드박스는 유명 크리에이터 ‘도티’를 비롯해, 유병재, 장삐쭈, 총몇명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 함연지씨가 소속 크리에이터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초부터 10주 동안 진행한다. 교육은 구독자 5000~10만명 사이 초기 크리에이터에 타기팅 돼 있다. 이들이 수익 모델을 찾고 직업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이끈다. 총 50팀의 교육생을 뽑으며, 샌드박스는 자사 소속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채널성장 및 운영, 콘텐츠제작을 위한 전문 강의를 이들 교육생에게 제공한다. 교육 총괄인 백승원 샌드박스 매니저는 ”입문 단계 교육생 분들이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MCN 대표 기업 샌드박스만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전북 완주군이 간편가정식을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로컬푸드 사업을 가속화한다. 완주군은 최근 유통계의 트렌드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식을 줄이는 대신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편가정식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이동하는 것에 착안했다. 완주군은 국내 간편가정식 시장이 오는 2025년 약 11조원 선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간편가정식 시장은 대기업들이 경쟁을 하고 있는 구도다. 여기에 완주군이 로컬푸드를 활용해 ‘제대로 된 한 끼’를 내세운 간편가정식으로 소비층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완주군 측은 로컬푸드가 밀키트(meal kit) 형태로 판매된다면 소비자의 편리성 확보는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확산까지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전북혁신도시 내 부지에 418㎡ 규모로 W푸드테라피센터도 짓는다. 국비 등 19억원을 투입해 간편가정식을 전시ㆍ판매ㆍ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전망이다. 이곳에서는 또 공유주방이나 카페 등의 시설도 들어선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구청이 줌ㆍ팀즈ㆍ웨백스 등 온라인 비대면 강의를 활용한 원격 교수법을 알려주는 강좌를 진행한다. 이 과정은 당초 지역 학교-마을교육공동체 강사를 위해 개설됐지만,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교육은 크게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으로 나뉜다. 온라인 교육은 60분씩 총 3회에 걸쳐서 진행한다. 1회에는 줌ㆍ팀즈ㆍ웨벡스 등 온라인 비대면 강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동영상 녹화 툴 OBS, 질의응답ㆍ설문 툴 슬리도 등에 대해 알려준다. 2회차 교육에서는 온라인 강의 스킬을 알려준다. 강의 시작 및 마무리, 학습을 촉진하는 학습자 참여 유발, 집중을 유도하는 강사의 바디랭귀지 등을 가르친다. 3차 강의에서는 영상 촬영과 추출에 대해 배운다. 오프라인 강좌는 온라인 교육은 종로혁신교육지구 교육밴드를 통해 11~31일 3주 동안 수강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교육은 10일 오후 4~6시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진행하며, 전화신청으로 30명 선착순 수강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창업자와 에비 창업자 등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유튜브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창업자들에게 유튜브에 대해 교육과 실습을 진행, 유튜브를 통해 사업 능력을 증대시키고 홍보마케팅을 강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유튜브 트렌드, 나만의 콘텐츠 찾기, 제작, 촬영, 보정, 홍보 기획, 소셜 미디어 활용법, 썸네일 노하우 등을 배운다. 강의는 다음달 24~26일 진행된다. 강사로는 준정필름 박찬준 대표와 준정컴퍼니 최현정 대표 등이 나선다. 총 10시간 과정이다. 장소는 수원시 팔달구 소재 창업지원센터 대강당이다. 수강을 원하는 창업자는 다음달 20일까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 성동구가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추가 융자에 나선다. 이번 융자는 52억원 규모다. 구청 측은 기존 배정된 예산에 지난달 22억 원을 추가 편성해 총 52억 원 규모의 추가 융자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이달 초까지 31억원을 융자지원한 이후 2차 추가 지원이다. 구청 측은 또 융자 한도를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대폭 올렸다. 또 기존 코로나19 관련 정부 또는 서울시 자금 및 융자지원을 받은 업체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가 불가능해 융자지원이 어려웠던 것을 감안, 은행에 부동산 담보만 제공하면 융자가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융자 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대출금리는 1.7%이며, 최초 1년 거치기간에는 이자를 구청이 전액 지원한다. 또 코로나19이후 근로자 감원 없이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 대해서는 융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지원 자격은 성동구에 사업장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과 자영업자, 소상공인으로, 1년 이상 개인사업자로 사업을 영위해야 한다. 4년 이내 중소기업육성기금 구자금 융자 이력이 있거나 휴업 및 폐업 업체 등은 제외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특별 신용보증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가 다음달 14일까지 입주를 원하는 여성예비창업자와 창업 초기 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 이 곳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가 운영하는 창업보육기관이다. 경기 용인 기흥구 경기여성의전당 건물에 있다. 지원 자격은 7월 10일 기준 경기도 내 주소 및 사업장을 둔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다. 여성기업의 기준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다. 업종별로 지원 불가 종류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제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해당자만), 최근 1개년 재무제표(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 주민등록등본(예비창업자) 등이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심사가 있다. 서류심사에서는 창업자역량(20점), 제품경쟁력(20점), 마케팅역량(20점), 일자리 및 자금조달계획(10점) 등을 정성평가(75점)로 진행하고, 매출(10점), 고용(10점), 기타(5점) 등을 정량평가(25점)로 한다. 기타 점수 5점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경력자 또는 여성능력개발본부ICT교육생 해당기업 등이다. 발표심사는 사업능력, 입주적합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위한 대면 평가로, 창업자역량(20점), 기술성(50점), 시장
광운대 캠퍼스타운이 노원구의 문화 요소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문화 아카이빙’ 사업을 진행한다. 23일 광운대 캠퍼스타운 공고문에 따르면, 광운대 측은 총 5개팀에 100만원씩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공모전 방식으로, 노원구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아카이브 우수 작품을 선발한다. 작품은 ▶숨어있는 노원구를 찾아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구성 ▶지역주민에게서 듣는 노원 골목 이야기 ▶노원구 지역의 전설 및 지역유래(구전으로 내려오는 우리 마을의 전설) ▶노원구 숨은 문화 이야기 등 노원구와 관련한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작품 포맷과 장르는 웹툰이나 예능, 교양, 다큐, 웹드라마, 사진 등이 가능하다. 영상은 1분 30초 이내(1280 X 780 픽셀 이상)의 MP4, MPEG, MOV, AVI, WMV 등 포맷이다. 광운대 측은 오는 9월 30일까지 작품을 이메일로 접수받은 뒤 심사를 거쳐 10월 23일 우수팀을 발표한다. 적합한 작품이 없을 시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시가 핑크퐁과 함께 아기상어를 활용한 코로나19 극복 노래 ‘참 고마워요’ 송을 28일 정식 공개한다. 노래 영상은 서울시 소셜미디어와 핑크퐁, 아기상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코로나19 시대에서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가사 속에서도 생활 방역에 힘써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자는 내용이 담겼다. 가사에는 또 ‘참, 고마워요!’라는 핵심문장과 함께 ‘마스크 쓰기, 아플 때 선별 진료소 방문하기, 깨끗하게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 소매로 가리기, 거리 두기’ 등의 수칙도 담겨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영상을 다양하게 전하기 위해 시내 옥외 전광판, 지하철 역사, 전동차 내 모니터 등을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힘든 시기를 잘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서울 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의 귀여운 목소리와 영상으로 그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우먼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수시채용을 늘리는 경향에 대해 구직자들은 부담감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구직자 14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8%가 ‘부담감이 증가했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에서 이들 구직자들은 취업 부담이 증가한 이유(복수응답 가능) 1위로 ‘채용규모 자체가 줄어들 것 같아서’(74%)라고 답했다. 를 꼽았다. 이는 수시채용이 공채와는 달리 부서별 필요 인원을 각각 선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체 채용 총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구직자들은 ‘언제 채용을 할지 몰라서’(41.8%),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채용을 진행하지 않을 수 있어서’(24.6%), ‘중고 신입 또는 경력이 유리할 것 같아서’(22%) 등의 이유로 불안감을 표했다. 수시채용을 경험한 구직자들은 공채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비슷했다’(40.5%)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수시채용이 더 어려웠다’는 의견도 27.9%를 차지했다. 공채가 더 어려웠다는 응답자도 15.9%를 차지했다. 한편 구직자들이 수시채용에 대응하는 전략(복수응답)으로는 자격증 등 지원 직무 관련 스펙 쌓기(45.5%), 취업목표를 낮춤(33.2%),
동대문구청이 관내 매출 2억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만원 한도 긴급대출을 시행한다. 27일부터 접수 시작인 이 대출은 총 4020개 업체에 대해 40억원 규모로 집행한다. 업체당 최대 1000만원 대출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소재 매출액 2억원 미만인 2020년 2월 1일 이전 창업 소상공인이면서 ①신용도 6~8등급 ② 차상위업체 ③간이과세자 ④다문화ㆍ다자녀가구 중 한 가지를 만족해야 한다. 또한 상시근로자 5인 미만(광업제조업ㆍ건설업 및 운수업은 10명 미만)이어야 한다. 대출 조건은 금리 연 1.5% 고정금리로, 5년 균분상환과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1년간 무이자다. 담보는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본인부담)다. 신청은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에서 신용등급을 확인한 뒤, 동대문구청 소상공인지원반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경기도 생활기술학교가 하반기 5060세대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 학교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준비를 위해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대, 단국대, 신한대 평생교육원 등 16곳의 교육기관에서 진행된다. 복합건물 관리사, 승강기 정비사, 소셜마케팅 등 32개의 생활기술 교육과정과 인생 재설계를 위한 소양 교육, 현장실습 등의 과정이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737명을 모집한다. 경기도 거주 1951~1970년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은 9월까지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교육 과정별로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사태로 인해 교육비가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작구청이 사회적경제 기업에 필요한 사업기획 교육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사업기획 아카데미’라는 이름의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자 또는 실무자 등 15명 이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 초과 신청시 동작구 소재 사회적경제 조직 대표자 및 실무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9월 25일까지다. 교육 내용은 공모사업 계획서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기초조사,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포인트, 소셜 미션 부문의 사업계획서 작성, 공모사업 계획서 컨설팅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심화과정 중 각 팀별로 2회씩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컨설팅 교육을 진행한다. 강사는 김재춘 가치혼합경영연구소장이 맡으며, 장소는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세미나실이다. 신청은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마포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8월 11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하는 ‘중장년 스타트업기업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육생을 8월 2일까지 모집한다. 초기(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전반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역량을 강화시켜, 창업 성공으로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 유치 전략, 프레젠테이션 실습, 피칭 연습, 모의 IR 대회 등으로 꾸려진다. 교육생은 약 20명 내외로 선발되며, 지원 자격은 타 직장에 재직 중이지 않은 만 40세 이상, 창업 3년 이내의 (예비) 창업자다. 다만, 타 직장에 재직 중이더라도 장기휴직 또는 퇴직예정자(3개월 이내)는 지원이 가능하다. 센터 측은 수료생에게 향후 중장년센터 입주 심사시 가점 10점을 부여한다. 또한 우수 수료생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포상금 지급도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2020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추경)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업력 7년 이내의 (예비) 로컬크리에이터 총 140명 내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 일반형은 업력 7년 이내 (예비)로컬크리에이터다. 지역특구 연계형은 지역특구에 소재하며, 지역특구 특화 산업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력 7년 이내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다. 각 지역별로 특구가 지정돼 있으니 확인이 가능하다. 민간투자 연계형은 사업자 등록 이후 3000만원 이상을 투자유치(누적) 받은 업력 7년 이내 (예비) 로컬크리에이터로, 본 사업에 신청하는 아이템으로 투자를 받았어야 한다. 지원은 일반형과 지역특구 연계형은 최대 3000만원 정부지원금, 민간투자 연계형은 최대 5000만원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자부담 비율 10%를 지켜야 한다. 평가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지역주민 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7일 오후 6시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