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청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날짜는 이달 3일 및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구청 측은 이날 청사 지하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이와 같이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시간대별로 모집된다. 제공 서비스는 헤어 및 메이크업 수정, 정장 대여, 사진 인화, 사진 이미지파일 등이다. 또한 사진 촬영 후 수정 작업을 해 현장에서 사진 출력물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은 39세 이하 동대문구 청년이다. 신청은 구청 공지사항에 있는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은 7일까지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송파경력이음센터가 창업사무실에 입주할 여성을 모집한다. 센터는 사업성과 기술은 있으나, 사업장 확보가 어려운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 여성을 위해 창업사무실을 운영해 왔다. 자격 요건은 서울시에서 예비창업자인 여성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인 여성 기업이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6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송파구 소재 기업이거나 대표가 송파구민이면 우대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3명이다. 보증금 10만원, 관리비 월 1만원 조건으로 내년 1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단, 전기요금과 전화요금, 복합기 등 사용료는 별도다. 입주기간은 1년으로 연장 평가를 통해 1회 1년연기가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야 한다. 제출 서류는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사업자등록증 또는 법인등기부등본(해당자만), 지식재산권 증빙(해당자만),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시청과 각 구청들이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내놓고 있다. 30일 도봉구에 따르면, 도봉구청은 다음달 4~11일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50명으로, 일반선발 40명, 우선선발 10명 등이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로 실제 근무일은 21일이다. 근무 조건은 주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하며,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관리 지원업무에 배치될 수 있다. 보수는 하루 5만2950원이다. 자격은 12월 4일 기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 재학 또는 휴학생이다. 다만, 최근 2회 도봉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2020 겨울방학, 2020 여름방학), 대학원생, 방통대ㆍ사이버대 재학생은 제외다. 근무 장소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시설관리공단, 복지시설 등이다. 도봉구는 다음달 17일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추첨한다. 서울시청에서도 내년 1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일할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11월 25일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 또는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 대상이다. 원격대학, 사내대학,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달 2일 제8회 대전스타트업 패밀리데이를 온라인을 진행한다. 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전창업허브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21 신축년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대전 스타트업’을 주제로 행사가 꾸려진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이코노미와 글로벌 ICT 트렌드’를 주제로 윤정호 유노파트너스 대표가 특강에 나선다. 또한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주제별 그룹 토의와 성과 공유 등을 진행한다. 또한 주최 측은 우수 그룹과 발표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창업과 투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센터 측이 개설한 신청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북구 일자리카페가 다음달 1일, 8일, 11일, 14일 등 4회에 걸쳐 일자리 특강을 진행한다. 이 중 1일, 8일, 11일 특강은 온라인으로 한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달 취업 프로그램은 취업을 위한 구직계획서 준비하기, 디자인/영상편집 현직자 멘토링, 기자처럼 쓰고 아나운서처럼 말하기, 외국계기업 영문이력서 작성하기 등의 주제를 다룬다. 1일 오후 1~3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구직계획서 교육은 이종미 마음라이프연구소장이 맡는다. 취업컨설턴트 겸 리더십 강사다. 8일 오후 3~5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자인/영상편집 멘토링은 이용걸 강사가 맡는다. 워너브라더스의 영화 닌자거북이, 배트맨 등에서 3D 배경디자인을 맡았으며, CBS MBC 등에서 CG 외주제작을 맡았던 전문가다. 11일 오후 1~3시 온라인 프로그램은 TBN교통방송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인 잡큐레이터 민세희 강사가 맡는다. 14일 강의는 외국계기업 영문이력서 작성으로 이미래 커리어조이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교육 신청은 서울시일자리포털 또는 마이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교육비용은 성북구청이 지원해 무료다. 미취업 청년 누구나 수강신청할 수 있다. 현재 14일 강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연세대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연세-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사이언스 교육과정’을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NBP와 연세대가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양 측은 지난 7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가칭 ‘와이에드넷(Y-EdNet)’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와이에드넷을 활용한 최초의 교육과정으로,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이 주도한다. 교육은 연세대 데이터사이언스 전문 교수진과 네이버클라우드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론적 교육에만 치우치지 않고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실무에서 직면한 도전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 우선 연세대는 내년 1월 데이터사이언스 기초 과정을 개강한다. 이후 응용 단계는 마케팅, 금융, ICT 및 제조, 의약학 등 산업별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 결정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둘 다 8주 코스다. 모든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연세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와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네이버와 아마존, 페이스북 등 IT기업 출신 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 일자리경제과와 벤처창업지원센터가 다음달 1일 비대면으로 관내 우수스타트업 투자유치활성화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성북구 내 창업보육기관에 입주한 스타트업 또는 입주한 예비창업자 중 희망자 또는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받으며, 이후 구청 측은 행사 참여 방법을 링크로 보내준다. 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한다. 설명회 내용은 크라우드펀딩 제도에 대한 설명과 자금조달 방법, 성공사례, Q&A, 투자기관 네트워킹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노원구청이 직원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에 대한 소식을 공지했다. 구청 측은 홈페이지 팝업 형태로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명의의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에 따르면, 24일 노원구청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청 측은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의 같은 부서 직원은 물론, 구청 전체 직원 1575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25일 기준으로 검사한 직원 915명 중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0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구청 측은 나머지 직원 660명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이들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또한 구청 측은 24일 구청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전체 직원에 대해 마스크 상시 착용, 하루 3회 발열 체크 등을 하고 있다. 구청 측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부터는 구청 운영은 정상 진행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3~25일 성남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영국 VC(벤처투자사) 및 한국과 사업을 원하는 영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 겸 비즈니스상담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고, 도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 행사에는 경기도 내 기업 4곳, 영국 벤처투자사 10곳, 영국 기업 25곳이 참여했다. 또 25일에는 한국 업체 에임비랩이 영국 최대 가축 및 특수사료 제조사인 GLW와, 마이크로디지탈은 영국 기술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TLA와 현지 유통 파트너십 및 제조용 수출계약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ㆍ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6일 오전 11시 ‘언택트 시대 여성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강연으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영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권혁중 경제 평론가가 ‘2021년 언택트 시대 뜨는 여성 일자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민수경 온담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언택트 시대, 변화의 파도에 서핑하라’는 주제로 나선다. 민 대표는 새로운 길을 개척한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강연에서는 실시간 채팅 기능을 통해 질문을 할 수 있다. 용산새일센터 박은주 관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언택트 시대 일자리 변화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한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을 계획했으며 이를 통해 취ㆍ창업을 이루길 바란다”며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의 캠페인 등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연차를 다 소진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자유롭게 변화했지만 아직도 직장인들이 연차 사용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다. 사람인이 직장인 1697명을 대상으로 ‘연차 소진 상황과 코로나19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50.1%가 올해 연차를 다 소진하지 못할 것으로 에상했다. 예상 연차 소진 비율은 본인 연차의 평균 62.6%로 집계됐다. 직장인들이 연차 소진을 못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많아서(40.4%), 상사 눈치가 보여서(23.9%),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분위기여서(23.8%) 등의 순으로 꼽혔다. 응답자들은 11월인 현재 기준으로 평균 8일의 연차가 남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차 사용에 변화가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39.4%로 나타났다. 연차 사용이 더 늘었다는 사람이 22.3%, 연차 사용이 더 줄었다는 사람이 17.1%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 중 30.8%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연차를 강요 받은 경험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여성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새로 입주할 여성기업을 모집한다. 협회 공고문에 따르면, 센터 측은 이번에 3개사를 모집한다. 올해 12월 입주가능한 기업 1곳, 내년 2월 입주가능한 기업 2곳, 그 외 대기 기업 등이다. 지원 자격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1인 창조기업 및 3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다. IT나 소프트웨어, 제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을 우대한다. 입주기간은 최소 6개월로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협회 측은 입주 기업에게 여성특화교육, 여성벤처 CEO 멘토링, 특허출원 등 선택형 사업 지원, 팁스타운 내 회의실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 제공 등의 혜택을 준다. 지원하려는 여성기업은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이력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1개월 이내),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국민연금 또는 건강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등을 내야 한다. 접수는 29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취업준비생 두 명 중 한 명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잡기 위한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직장에 갈 때까지 비용을 대기 위해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결과다. 아르바이트 전문업체 알바천국이 취업준비생 9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5%가 취업 준비와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8.2%)은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었다고 업체는 집계했다. 이들 취준생들 중 1년 이상 준비를 한 사람의 경우 61.5%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준비 1개월 미만인 초기 취준생은 51.1%가 알바를 하는 것과 비교하면 10.4%포인트 차이가 난다. 또한 전체 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이는 취업 준비를 시작한 지 1개월 미만인 취준생(51.1%)과 비교해 10.4%p 높은 수치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중 17.3%는 2개 이상의 아르바이트를 겸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 취업준비생이 종사하는 알바 업종(복수응답)으로는 카페, 음식점 등 서빙ㆍ주방이 30.9%로 가장 많았고,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 매장관
대학가의 겨울방학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생들의 스펙 쌓기도 한창이다. 실제로 대학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놓쳐버린 취업 준비 시기를 만회하기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일부 학생들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화상으로 모여서 회의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지금 지원할 수 있는 대외활동들을 추려 소개했다. 우선 삼성생명 금융영업전문가 과정이 있다. 2021년 1월 겨울방학 중 2주동안 진행하는 과정이다. 삼성 연수원에서 1주, 현장에서 1주 교육을 받는다. 금융환경, 금융권 취업, 비즈니스 매너, 금융상품, 영업 등을 배우며, 금융권/영업/영업관리 직군 취업에 대해 준비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000명으로 참가비는 없으며 식대, 교재비, 교육비 모두 회사에서 부담한다. 20일 마감이다. LG화학의 대학생 멘토단도 참가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아동청소년 교육봉사와 영상 제작(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 대상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부터 내년 3월까지로, 역량 강화 교육과 발대식, 팀별 멘토링, 그린 콘서트, 그린 페스티벌 등을 거친다. 활동비와 활동기기 지원이 있다. 그 외에 정부기관의 기자단 활동도 있다.
서울시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가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시내 중소ㆍ중견 기업 약 4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여성일자리 5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가 특징이라고 주최 측은 전했다. 홈페이지에서 참가자가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지원기업이 확인 후 서류 합격 여부를 알려줄 수 있다. 이후 비대면 또는 대면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하는 400여개 시내 중소ㆍ중견기업은 IT 서비스 관리, 광고 마케팅, 일반 사무, 회계 총무 등에서 직원을 뽑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Job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진로전문가 이은주 강사(성장계획연구소 대표)와 이슬 강사(화인서비스아카데미 부원장)가 나선다. 두 강사는 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여성인재들이 갖춰야 할 필수 경쟁력에 대해 강연한다. 이 외에도 현업과제를 수행하면서 현직자에게 멘토링을 받는 ‘현직자 직무부트’, 대기업 인사담당자 출신의 컨설턴트와 여성인력개발기관 직업상담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컨설팅’ 등의 부대 행사도 있다. 지원하는 직무를 선택하고 내 자기소개서를 붙여넣으면 AI가 구직자 눈높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