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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 16일까지 입주자 모집

서울 마포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16일까지 입주할 중장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3개 기업이 입주 가능하다.
 
이 곳은 1981년생 이상(만 40세 이상) 중장년으로 3년 이내 창업자 또는 예비창업자가 입주 가능하다.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 의지가 강한 자, 1인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을 가진 자, K-Startup 정회원 가입자 및 정회원가입 대상자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마포구 거주자를 우대하지만 타 지역 거주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자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한다. 아이템의 참신성 및 사업계획의 충실성, 상품화 또는 고객수요의 창출가능성, 판매 또는 매출실현 가능성, 창업자의 의지 및 사업능력, 일자리 창출의 파급 효과성 등을 평가한다. 또한 선발 과정에서 최대 20점까지 가산점 제도가 있다. 중장년 기술창업과정 수료자(10점), 아이디어 마루 추천(1점), 사업 창업아이템과 관련된 지식재산권 보유현황(각 1점, 최대 3점),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선정자(5점),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기업(1점), 내일채움공제 가입실적(1명당 1점), 마포구 관내 거주자(1점) 등이다. 
 
입주 기업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입주하게 되며, 평가를 거쳐 최장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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