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산하의 28청춘창업소에서 ‘청춘 창업(창UP)! 하이업(하이UP)!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강좌는 유명 창업가 및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창업과 관련한 노하우 및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교육은 이달 29일 오후 3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관훈 두끼떢볶이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세계적인 떡볶이 브랜드를 만들어낸 실행 전략’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강좌 참여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기창업자, 고양시 소재 거주자 등이며, 운영상황에 따라 모집범위 확대가 가능하다. 40명 수강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주최 측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소기업 열 곳 중 여섯 곳이 올해 하반기에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종업원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534곳의 인사담당자 중 66.1%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채용할 인력은 ‘신입과 경력 모두 채용하겠다’는 곳이 54.4%였으며, ‘경력만 채용한다’는 곳은 28%, ‘신입만 채용한다’는 곳은 17.6%로 나타났다고 업체는 집계했다. 그 외에 26.2%는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으며, 7.7%는 하반기에 채용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채용을 하기로 한 353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채용 이유(복수응답)로는 기존 인원 퇴사에 따른 결원에 의한 충원이 70%로 가장 높게 나왔고, 사업 확장 등에 따른 신규 일자리 창출(37.7%), 그간 경영 상황 상 충원하지 못했던 인력 보충(26.9%) 등의 답이 나왔다. 또한 이들 중소기업의 하반기 고용 규모(개방형 질문)는 1개사 당 평균 14.1명 정도로 집계됐다고 한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 채용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할 직무로는 국내외 영업(37.4%), 마케팅/홍보(32%), 생산/제조(29.5%), 고객상담(20.4%), IT/인터넷(18.7%)
광운대 캠퍼스타운이 올해 상반기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캠퍼스타운이 지정한 대상지인 노원구 월계1동 일대에서 팀당 400만원을 지원받아 주민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은 3인 이상 주민모임, 학생, 전문가,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구성원 중 2인 이상이 노원구 내 거주나 생활, 학생, 단체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존 보조금 지원사업을 받았거나, 법령에 의한 단체, 단순 복지사업, 단순 모임, 특정 종교교리 전파 등의 경우 사업신청이 제한된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사업심사로 구성된다. 서류평가는 자격요건, 사업내용, 예산의 타당성, 기대효과 등을 검토한다. 사업 심사에서는 대표제안자가 설명하는 것을 바탕으로, 사업 및 지원금액 등 적정성 검토 및 심사를 진행한다. 또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인 경우에는 가산점이 있다. 지원 내용은 주민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업무진행비, 활동비 등으로, 지원 범위는 홍보인쇄비, 소모성 물품구입비, 활동비, 강사수당 등이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숭실대 창업지원단이 동작구 주민, 학생,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숭실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강좌는 창업하려는 일반인 및 초기 창업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의 내용은 창업자를 위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꾸려져 있다. 2시간짜리 총 10강(창업 보증 교육 1시간 별도)에 걸쳐 진행되는 수업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아이템선정, 트렌드 분석, 선배기업 특강 등 일반 강좌와, 회계, 노무, 투자, 지식재산권, 홍보, 기업가정신 특강 등 심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이달 14~18일 총 5일간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다. 신청은 13일까지 숭실대 창업지원단 지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관내 거주 또는 생활기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생활ㆍ성장학교 취업강좌를 연다. 만 19~39세 관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최신 채용 정보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 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취업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상회의 줌을 통해 진행되는 비대면 강의로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내용은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청년, 공기업을 준비하는 청년,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는 청년, 이직하는 청년 등 대상을 나눠 진행된다. 또한 멘토와의 1대1 취업 멘토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행사도 있다. 강의는 무료이며, 신청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친구찬기를 통해 ‘강북구 청년 사무국’으로 신청하거나 구글 폼 양식으로 제출해도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명지전문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다음달 4일까지 미디어커머스형 청년창업 프로그램에 지원할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 콘텐츠와 전자상거래를 융합한 모델인 ‘미디어커머스’ 형태의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이 분야에 맞는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서울 지역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9~34세 일반인이다. 직장인, 재학생, 휴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포함한다. 1차 선발 규모는 총 30팀으로 개인과 팀 지원 모두 가능하다. 창업 아이템은 온라인 유통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1차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지원서와 사업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선발은 오디션 형태로 진행된다. 우선, 주최 측은 사업계획서 미션을 거쳐 총 30팀을 선발한다. 이후 2차 오디션인 사업계획서 수정 및 미디어커머스 관련 내용 첨부 미션 등을 거쳐 20팀으로 추려진다. 이후 3차 오디션에서는 ‘드림 인큐베이팅을 통한 아이템 설명 미션’을 하게 되고 10팀이 올라간다. 이후 최종 4차 오디션에서는 드림 엑스포를 통한 아이템 판매 미션 후 최종 5개팀을 선발한다. 1차 선발 30팀은 각 10만원, 2차 선발
코로나19 사태가 1년 반이 넘어가면서, 화상회의는 이제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아직도 화상회의 플랫폼에 익숙하지 않는 이용자에게는 이들 앱을 활용하는 것이 버겁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가 오는 15일 오후 4~6시 진행하는 ‘줌’ 특강은 이런 시민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효과적인 온라인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시민들에게 줌 진행법, 참여자 초대법, 비디오 및 오디오 설정법, 화면 공유법 등을 가르친다. 한 회에 끝나는 과정으로 무료다. 신청은 14일까지 성북마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대학생 두 명에 한 명은 취업대신 창업을 고려한 바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알바천국이 대학생 792명에게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2%가 이렇게 답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취업대신 창업을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싶어서(41.3%) ▶취업하기가 너무 힘들어서(38.7%) ▶일반 직장인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34.6%) ▶직장 내에서는 꿈을 이루기 어려울 것 같아서(26.3%) 등이 꼽혔다. 창업을 고려하는 업종(복수응답)으로는 외식ㆍ음료가 57.3%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유통ㆍ판매(32.5%), 문화ㆍ여가ㆍ생활’(22.9%), 서비스(16%) 등의 답이 나왔다. 또한 대학생들은 창업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아르바이트 근무(51.3%)를 꼽았다. 이들이 창업에 필요한 비용으로 집계한 금액은 1인당 평균 6067만원으로 나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기적의도서관이 이달 한 달 동안 7세~초등 3학년 자녀가 있는 20가족을 대상으로 ‘생.생.소.식(食)-옹기종기 쿵 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명을 생각하는 소중한 음식’이란 뜻으로, 전통문화 그림책을 통해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아보고, 천연재료를 이용해 다채로운 떡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가정에서는 전통문화 그림책을 바탕으로 독서 활동을 재밌게 해볼 수 있는 한편, 떡 요리 체험키드도 해볼 수도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도서관 측은 이야기책 만들기, 우리 문화 추천도서 목록 등이 담긴 떡 요리 체험키트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사단법인 여성중앙회가 ‘성북커머스아카데미’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강좌는 성북구 거주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20~30대 경력단절여성의 참여가 가능하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제작 및 운영관리를 240시간 동안 배우는 방식이다. 전문 강사 16명이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달 25일까지 여성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메일로 내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확정한다. 고용노동부와 성북구의 지원사업으로, 면접 과정에서 주민등록등본상 거주지를 확인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실이 공실 2곳에 입주할 업체를 이달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2일 구청 공지사항에 따르면, 구청 측은 창업보육실 1호실과 3호실에 입주할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9.9㎡ 규모의 개별 사무공간이 총 3곳(1~3호실) 있으며, 공용공간이 19.8㎡있다. 모집 대상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 및 사업계획을 가진 자로, 접수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예비 창업가 또는 접수일 기준 성동구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창업한지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이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창업 후 3개월 이내에 센터에 사업자등록을 내야 한다. 사용료는 올해 기준 연 1회 81만9870원이며, 보험공제금은 2만930원이다. 입점 기간은 올해 8월부터 2년으로 연장은 되지 않는다. 입점을 원하는 기업은 입점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신용)정보의 수집ㆍ이용ㆍ제공 동의서, 신청자(대표자) 주민등록초본, 국세ㆍ지방세완납증명서 등의 서류를 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에 참가할 조직을 모집한다. 이번에 4기인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중앙회 측이 진행한 사회적경제조직 지원 사업이다. 사회적 문제 해결 미션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 어느 곳이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20곳을 선정해 지원하며, 소셜 임팩트, 아이템 독창성, 지역 상생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선정된 조직에 대해서는 중앙회 측이 내년 4월까지 사업개발 및 R&D, 신사업 실행, 광고, 마케팅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홍보 및 판로지원, 관계자 네트워킹 등의 지원도 가능하다. 심사는 서류심사->현장실사->대면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 양천구청이 신정로7길에 전체면적 965㎡ 규모의 ‘양천 디지털 상상캠퍼스’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기존의 서울창업카페 양천신정점과 양천 청년창업허브 공간을 중심으로, 서남권 광역 일자리카페와 디지털 크리에이터 센터를 추가해 총 4개 구역으로 구성된 창업종합지원센터 성격의 기관이다. 양천구는 이곳에서 디지털 지원 능력 및 비대면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청년 및 예비 창업가에게 창업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다음달 6~14일 2021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업무 경험 기회를 주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방학 때마다 진행되는 과정이다. 31일 구청에 따르면, 참여 학생들은 7월 5~30일 근무한다. 하루 일당 5만1600원(점심값 포함)이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오후 4시 근무를 하게 된다. 직무는 자료정리, 사무보조, 현장업무보조 등이다. 근무 지역은 아르바이트생의 희망지, 전공, 부서 특성 등을 고려해 구청 각 부서, 동 주민센터, 보건소 등이 될 예정이다. 이번 선발에서는 60명을 뽑는다. 신청 대상은 6월 1일 기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며, 대학원생ㆍ제적생과 2019~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는 참가할 수 없다. 선발 과정에서 10명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대상자의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의 자녀 ▲차상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등록장애인 본인을 별도로 선발한다. 그 외 지원자는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전산공개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결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마포구는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목표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총 11개 분야에서 총 20여명을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근무 시간은 주 30시간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로, 4대 보험에 가입한다.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동주민센터나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제외 대상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 안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 ▶역학조사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