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이 청년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지식과 자산관리법을 알려주는 종로 청년 생활클리닉 ‘재무 관리 방안’ 강좌를 6~8월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6~8월 중 총 4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종합재무설계, 재테크, 보험, 부동산 등을 다룬다. 신청 대상은 종로구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며, 수강료는 없다. 종합재무설계 강좌 ‘텅장을 피하는 방법’은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재무계획 세우는 법에서부터 효과적인 월급 관리법을 총체적으로 알려준다. 또 재테크 강좌 ‘수익에 수익에 수익을 더해서’는 투자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적립식 투자와 거치식 투자를 비교해보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보험강좌와 부동산 강좌가 청년들을 위해 준비됐다. 신청은 각 강좌별로 마감일까지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시립성동청소년센터가 이달 중 3회에 걸쳐 도심형 숲 체험 프로그램인 ‘놀러와요 그린 숲쿨’을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급격한 정서적, 신체적 성장을 겪는 9~13세 청소년들에게 숲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도심형 하루 숲 체험인 ‘하루숲쿨’과 숙박형 숲 체험 ‘이틀숲쿨’ 두 가지로 꾸려져 있다. 하루숲쿨은 성동구 서울숲에서 하루 동안, 이틀숲쿨은 영등포구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이틀간 열린다. 체험활동에서는 인근 숲, 생태 체험 공간을 찾아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방식이다. 놀이 활동에서는 ▶곤충 빙고 ▶솔방울 옮기기 ▶나만의 오두막 짓기 등을 한다. 센터 측은 조만간 6월 2차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모집할 계획이다. 저소득, 다문화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하며 정원(40명)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샘표가 여름철을 겨냥해 열무김치를 손쉽게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열무김치 양념’을 13일 출시했다. 새미네부엌 양념 시리즈는 채소를 절이지 않고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절이, 깍두기, 보쌈김치, 부추 파김치, 오이소박이에 이어 이번에 열무김치 양념이 나왔다. 양념을 활용해 열무김치를 만들 때는 열무 외에도 고춧가루와 생수가 있어야 한다. 열무 반 단(약 1㎏)을 씻어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양념과 버무려 한 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양념에 재우는 사이 채소에서 나온 물은 그대로 사용하고, 고춧가루(7숟갈 정도)와 생수 500㎖를 넣어 골고루 섞으면 완성된다. 이후 완성한 열무김치를 실온에 2일, 냉장고에서 2일 숙성하면 먹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물을 넉넉히 넣은 뒤 고춧가루와 설탕, 소금을 더 넣어서 열무 물김치로도 즐길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 학마을도서관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도봉구청에 따르면, 도서관 측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이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학마을도서관은 쌍문동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의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에서는 ▶사서가 함께하는 도서관 정보활용 교육, 책 읽어주세요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놀이형 독서활동, 작가와의 만남 ▶지역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우리동네 문화탐방 등을 다룬다. 이동진 구청장은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 정보취약 대상의 특성을 잘 살펴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삼양청년회관을 재개관했다. 이 공간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빈집을 활용해 만든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구청 측은 올해 3월 개관 3년차를 맞아 리뉴얼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이케아코리아와 강북구 청년들과 함께 회관 공간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회관은 기능과 유동성 두 가지를 강화해 새단장했다. 회관은 개인이 혼자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청년들이 회관을 카페처럼 자유롭게 드나들며, 커피나 배달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회관에서는 또 소규모 모임이나 스터디그룹을 할 수 있으며, 청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교육 등도 진행된다. 이곳은 강북구 및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독으로 회관을 이용하는 경우 1시간당 1만원의 비용이 청구된다. 평일 오후 1~8시, 토요일 오전10~오후 6시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 10시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무료 강의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상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은 이달 24일부터 강북구 늘배움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구체적 교육 주제로는 단숨에 배우는 돈 이야기, 사회보장 및 국민연금 이야기 등이 있다. 앞서 지난 3월 강북구청과 국민연금 측은 구민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노후준비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건립하고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북청년창업마루 강북창업지원센터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이곳은 강북구 노해로23길에 있다. 올해 4월 오픈했으며 강북구의 건전한 창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었다. 이번 센터 입주자 모집 분야는 기술창업, 특화창업, 일반창업 등 3개 분야다. 기술, 특화창업 분야는 선발 과정에서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입주 대상은 4월 28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생활권을 두고 있는 자 중 만 15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다. 하지만 사치향락업종, 숙박업, 금융업, 부동산업, 사행산업 등의 업종은 입주에 제한이 있다. 입주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기업은 16일 오후 5시까지 강북청년창업마루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청 측은 입주기업에게 사업화 지원금 최대 200만원과 임차료 및 관리비 전액 면제, 무료 사무공간, 창업실험실 등을 제공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창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 기업들이 경쟁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편의점 GS25가 가수 박재범씨가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의 주류 ‘원소주스피릿’을 오는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이 술은 강원도 원주의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를 거친 고급 소주다. 앞서 원스피리츠 측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원소주’의 후속상품이다. 양사는 ‘원소주’의 아이덴티티를 지키면서도 대량 생산과 더 많은 사람이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알코올 도수, 숙성 과정, 가격 등을 최적화해 ‘원소주스피릿’을 출시하기로 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GS25와 와인25플러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 유통 플랫폼을 보유한 GS리테일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원스피리츠가 MZ세대들과 문화의 영역을 뛰어넘어 리테일 영역에서도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 겸 부사장은 “많은 유통사가 뜨거운 관심을 보인 원소주를 GS25에서 선보일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이번 상품을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통해 성공적으로 출시해 고급 증류주 시장에 큰 이정표를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은평구청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생활 주변과 학교에서 지킬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주제로 ‘은평 재난안전 교육 콘텐츠 영상 공모전’ 참가 작품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구청에 따르면, 이 대회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 5~6학년, 중고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다. 초등학생은 학부모 1~2명과 함께 1팀을, 중ㆍ고등학생은 지도교사 1명과 함께 1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공모는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예방ㆍ신변보호 ▶약물ㆍ사이버 중독 예방 ▶재난안전 ▶작업안전 ▶응급처치 등 6가지 주제 영역 중 하나를 선택, 안전수칙을 알릴 수 있는 안전 교육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응모자는 작품과 참여신청서를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이달 23일까지 여성가족부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몽구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의 만 15~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적 배려 청소년 지원자는 서류 심사시 가점이 있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7월 2일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총 6회기의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몽골 아동을 위한 창작 동화책을 만들게 된다. 이번 동화책 제작은 현직 동화 작가와 멘토링을 통해 동화 줄거리부터 삽화, 디자인 등까지 모든 창작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들 청소년은 울란바토르 7번 종합학교의 청소년들과 실시간 비대면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제작된 동화책은 울란바토르 7번 종합학교와 협력을 통해 소속 아동ㆍ청소년 약 300명에게 한국어 교재로 전달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랑문화재단이 이달 2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2022 서울장미축제’를 중화체육공원, 면목체육공원, 중랑장미공원 등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일상으로의 초대, 중랑이라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고 힐링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의미다. 축제는 어린이주간, 어버이주간, 장미주간이라는 3가지 테마로 꾸려졌다. 우선 이달 5~7일 열리는 어린이주간에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8~12일 어버이주간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즈무비나잇’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어 15일에는 ‘플로깅’, ‘로즈패션쇼’, ‘<개화공연>중랑, 사람 꽃’이 진행되는 개화식을 기점으로 22일까지 만발한 장미를 보며 즐기는 ‘장미주간’이 있다. 이와 별도로 겸재교 하부 면목체육공원에서는 14일 ‘겸재교 댄스 페스티벌’과 15일 배우 김성환과 함께하는 ‘김성환의 장미노래자랑’이 열린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재생용지를 사용한 종이백 등을 제작하는 등 쓰레기 없는 축제를 지향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중랑천 구간을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장미랑! 달려랑!
국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4 파트2가 역대 시즌 사상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근 CJ ENM에 따르면, 투니버스에서 지난달 28일 방영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1화 타깃 시청률이 4.9%를 기록했다고 한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4-13세 기준이다. 이는 역대 신비아파트 시즌 첫 방송 시청률 기록 중 최고 수치다. 회사 측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신비아파트’ 첫 방송 인증샷과 후기 등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첫 방송인 1화에서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흉가 체험을 전문으로 하는 BJ ‘용감한 아이들’과 함께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다뤘다. 어린이날인 5일 방영되는 2화에는 도심 한복판에 나타난 곰이 사람들의 반려동물을 데려간다는 괴담이 퍼지면서, 이를 조사하는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북구청이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주체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시선으로 혁신교육지구를 홍보 및 기록하기 위해 청소년ㆍ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한다. 이번 기자단은 성북구 관내 중고대학생 또는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6~12월이다. 이들 청소년ㆍ대학생들은 월별 기획회의를 한 뒤 취재계획서를 제출한다. 성북혁신교육지구 현장 취재를 하게 되며, 이를 기사와 SNS, 영상으로 제작하게 된다. 또한 혁신교육 관련 각종 콘텐츠도 발굴한다. 구청 측은 활동키트와 위촉장, 역량강화 교육, 팀별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2~27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 발표는 6월 7일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 100주년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강북구 온에어 놀이ㆍ체험ㆍ문화공연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온에어 플랫폼은 영유아,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공간이다. 놀이, 생태, 부모교육, 문화교육 등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놀이ㆍ생태프로그램은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이아빠 옷 만들기, 마이하우스 주방만들기,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등 총 11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에 활용되는 놀이키트는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센터 측은 정서적스트레스검사, 아동발달검사 등의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 강북구의 역사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 중고 육아용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리마켓 등도 진행한다. 또 센터 측은 다음달 4~7일 강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문화공연도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7일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농심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공장 견학을 재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 26일 안양공장에서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범 견학 행사를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견학이 중단된지 2년여 만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견학을 진행해 왔다. 온라인 견학은 작년 5월부터 약 160회 동안 7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면 견학은 6월부터 재개된다. 신청시스템은 다음달 오픈할 예정이다. 하지만 회사 측은 대면 견학을 재개한 뒤에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견학을 계속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농심 공장 견학은 연간 2만여 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코로나19 이전처럼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6개 공장에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견학을 통해 농심의 우수하고 위생적인 생산 설비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더욱 친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