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키즈밸런스바이크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노원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대회는 2019~2022년생 10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이달 29일까지다. 이 행사는 노해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노원 익스트림 챌린지 행사의 일환이다. 행사는 11월 1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 메달을 증정하고, 1~3위는 트로피가 있다. 참가자는 개인 밸런스바이크와 헬멧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무주택ㆍ저소득 (예비)신혼부부와 한부모가정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공급분은 인수동 일대 해피하우스 단지 내에서 총 12세대다. 전용면적 41㎡에서 50㎡ 규모 주택으로 2년 단위 재계약을 거쳐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다.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 입주일 전일까지 혼인신고를 완료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이 신청 가능하다. 또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여야 한다. 구청은 강북구민을 1순위, 서울시민을 2순위로 두고, 동일 순위 내에서는 강북구 연속 거주 기간, 신청자 연령, 기초생활수급 여부, 자녀 수, 장애인 등록 여부 등을 종합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노원 반려동물 축제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행사는 구민들이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다. 행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진행된다. 장소는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이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개회식, 반려동물 사진공모전 시상식, 유기동물 생일잔치, 피켓 캠페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 미용, 행동상담, 캐리커쳐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온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강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이달 25일 오후 2시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구청은 이번 무대를 지난 30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리게 된다. 남희석 MC가 사회를 보는 공개 녹화 무대에는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개 팀이 출연한다. 김희재, 천록담(이정), 추혁진, 서주경, 김주리 등 인기가수들이 초대된다. 전국노래자랑은 사전 예선도 구민들에게 큰 기쁨을 준다. 사전 예선은 23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는 13~15일이다. 강북구민과 강북구 소재 사업자ㆍ직장인ㆍ학생 등이 가능하다. 예선 접수는 방문 200팀, 온라인 100팀 등 선착순 접수한다. 방문 접수는 강북구청 1층 접수처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강북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뒤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기성 가수는 참가 불가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청이 충북 괴산군과 함께 지역내 어린이집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청은 영광군 공공급식센터의 식재료 공급 축소로 제2보조 산지로 시범 운영해온 괴산군과의 협력을 제도화했다. 괴산군은 친환경 농산물 기획생산을 확대해 다양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중랑구는 공공급식 이용시설에 안전하고 질 높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구청은 또 가정어린이집 원장 22명과 사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괴산군 산지체험을 진행, 괴산군 먹거리지원센터와 로컬푸드 매장을 견학하고, 생산자 간담회 및 사과 따기 체험에 참여했다고 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괴산군과의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더본코리아의 역전우동0410이 장호준 셰프와 콜라보하여 일본식 제육덮밥 ‘간장양념구이 덮밥’을 출시했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이 메뉴는 역전우동이 추구하는 가성비와 장호준 셰프만의 차별화된 노하우를 더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일본식 요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개발됐다. 이 메뉴는 장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로, 일본의 대표 가정식인 쇼가야키(돼지고기 생강구이)를 덮밥 형식으로 재해석했다. 은은한 생강향과 깊은 감칠맛이 가득한 돼지고기 양념구이를 양배추채, 대파와 함께 먹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일본식 우동 메뉴(11월 중)’ 등 장호준 셰프와 다양한 콜라보 메뉴를 선보인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문화재단이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 기념공연 ‘노래로 꽃피운 소월의 시혼(詩魂)’을 10월 15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소월 시인이 왕십리에서 하숙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간 인연을 기려 그의 호를 딴 소월아트홀에서 치러진다. 공연은 시인의 삶과 시 세계를 다섯 장면으로 구성하고, 음악학자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시 세계에 몰입하도록 기획됐다. 공연에서는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김소월의 시를 한국 가곡으로 재해석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윤광식 재단 이사장은 “한국 서정시의 대표 김소월의 시혼이 살아 숨 쉬는 소월아트홀에서 『진달래꽃』 10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소월아트홀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던킨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 디저트 ‘던킨 디어 샌드’를 발매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스킷 사이에 버터크림과 카라멜 크림, 호두 분태가 들어갔다. 진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샌드 위에는 던킨을 상징하는 이니셜 ‘D’를 양각으로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이 외에도 이 제품은 전용 패키지로 포장해 명절 등 선물 용도를 살렸다. 이 외엥도 인천공항점에서는 누텔라 샌드가 포함된 한정 제품 ‘피넛&누텔라’를 단독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이달 18~19일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가족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글을 아직 배우지 못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원작의 내용을 만날 수 있도록 무대를 한 권의 살아 움직이는 책으로 만들어 선보이는 방식이다. 공연은 9살 산초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중세풍 음악 ▲관절ㆍ판자인형 ▲팝업북 ▲그림자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인형극으로, 스페인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세계적인 명작 ‘돈키호테’을 어린이 눈높이로 재해석했다. 박계배 재단 사장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닌 책을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공연”이라며 “책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활자가 아닌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돈키호테」를 만나기 때문에, 원작에 대한 상상력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오는 10월 18일 진행되는 강북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및 구민가요제는 구민들이 하나가 돼 즐거운 축제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우선 체육대회 종목으로는 800m 계주, 고리던지기, 줄다리기, 신발양궁,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이 있다. 체육대회가 끝난 뒤에는 초대가수 축하공연, 동 대항 가요제, 시상식 및 경품추첨 등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신입사원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4세ㆍ여성 28.2세, 신입사원 평균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2세ㆍ여성 29.6세로 집계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가 회원 701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 및 마지노선 나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응답자들은 신입사원의 적정한 나이는 몇 살인지에 대해 신입사원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4세ㆍ▲여성 28.2세로 답했다. 작년 (▲남성 30세ㆍ▲여성 27.9세)에 비해 남성은 0.4세, 여성은 0.3세 증가한 수치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지난 2023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이는 취업 준비 과정이 갈수록 길어지고, 직장 경력이 있지만 신입 채용에 지원하는 이른바 ‘중고신입’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최대 나이인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2세ㆍ▲여성 29.6세로 작년 대비 남녀 모두 1.0세 줄었다. 취업준비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나이에 대한 압박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한편, 회사 측은 신입사원의 나이가 채용 합격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물었다. 응답자의 81.7%가 영향이 크다고 생각했다
도봉구청이 제10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활동은 2017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돼 왔다. 후보자 모집 대상은 도봉구 거주 또는 도봉구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11~19세(초4~고3)인 청소년이다. 이번에 30명을 선발한다. 신청 인원이 정원을 넘는 경우 11~12월 중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친다. 제10대 의회 기간은 2026년 1~12월로, 이들은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워크숍 ▲정례회 ▲결과보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미래세대가 구정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해 의회가 활발히 운영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파주 영집궁시박물관은 10월 1~19일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기획전시 - 2025 살장이전’을 연다. 최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 유세현의 화살 작품과 함께 편전ㆍ통아ㆍ박두ㆍ육량전 등 전통 화살의 구조, 기능, 제작 과정을 시연과 함께 전시로 풀어가는 자리다. 행사는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전시는 조선에서 비밀병기로 다뤄졌던 편전(片箭, 일명 아기살)과 발사 보조기구인 통아(筒兒)의 결합 원리를 중심으로, 짧은 화살이 멀리, 빠르게 비행하도록 한 전통 무기에 초점을 맞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일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를 공연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저출생, 고령화, 가족해체 등의 무거운 사회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공연으로 돈벌이에만 집중하던 산부인과에 갑작스레 이른둥이가 태어나며 펼쳐지는 내용이다. ‘극단 제의와 놀이_코티’의 작품으로 올해 광진문화재단에서 공연되는 4번째 우수연극 초청작 작품이다. 재단은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을 통해 구민 대상 무료 초청공연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4편의 초청작 모두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작품은 현재 취소표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금천문화재단이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읽을 수 있는 책 전시과 독서 퀴즈 등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독산도서관은 도서 ‘분홍 토끼의 추석(김미혜)’을 읽고 추석의 고유한 풍습을 알아보는 ‘독서퀴즈’를 10월 한 달 진행된다. 또한 10월 내내 긴 추석 연휴에 읽을만한 책을 추천하는 ‘사서 추천 책 전시’와 한글날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테마 책 전시’도 함께 있다. 가산도서관은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우리말에 담긴 멋과 지혜를 느껴볼 수 있도록 10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 관련 그림책을 소개하는 ‘책 전시’ 및 도서 ‘아빠가 들려주는 한글 이야기(김슬옹)’와 관련한 ‘독서퀴즈’를 연다. 또 금나래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좋은 가을 도서관 밖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로비와 구청 뒤편의 커뮤니티센터에서 ‘폴인북’ 행사를 (Fall in Book)(10월 20일~31일)’을 진행한다. 가을, 한글날과 관련한 책 바구니를 비치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시흥도서관은 개천절, 한글날과 관련한 책을 읽고, 한글 가방 등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 프로그램 ‘도서관과 함께하는 개천절과 한글 이야기(10월 1일~18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