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대리점에서 18일까지 ‘추석맞이 선물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천연소재 이불부터 소재ㆍ구조를 특화한 기능성 침구까지 수면건강을 돕는 15종의 제품을 특별체험가로 판매한다. 양모 소재, 구스 소재 이불과 항균 차렵을 비롯해 기능성 베개, 토퍼 등이 대상이다. 회사 공식 온라인몰인 ‘이브자리몰’에서도 13일까지 토퍼, 구스에 대한 특별체험가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제품으로는 인기 상품 테이트 구스, 항균 차렵 이불, 의사추천베게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9월 28일 오후 1~4시 포항 오천시장에서 제2회 오천시장 어린이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올해 2회인 이번 대회는 포항지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오천시장에 대한 그림 그리기로 진행된다. 주제는 ‘어린이 눈으로 바라본 오천시장’으로 결정됐다. 대회에는 그림그리기 외에 신나는 버스킹,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쇼, 비누방울 버블쇼도 있으며, 크레파스, 스케치북, 색연필 등 그림그리기 도구와 행사 전 오천시장을 살펴보고 장을 볼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도 제공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립도서관이 최근 구립대조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진한 “실버 아티스트의 3D펜 명화 여행” 어르신 스마트 배움터 교육을 끝냈다. 최근 도서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달 어르신 스마트 배움터 사업으로 3D펜을 활용하여 명화 작품을 제작해보는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예술적 경험과 인지 능력을 자극하고 사회적 교류 기회를 통해 외로움을 줄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어르신 교육생들은 도서관을 방문, ▲3D펜 기초 교육 ▲명화 선택 및 설계도 작성 ▲실습 및 작업 과정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복지관에 전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2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베스트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아토팜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식 쇼핑몰인 ‘네오팜샵’에서 진행한다. 아토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 하는 내용이다.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 ‘수딩 젤 로션’, ‘탑투토워시’, ‘키즈 프레쉬 2in1 샴푸’를 1+1 행사로 판매한다. 또한 기획 제품을 구매하면 상품에 따라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 본품(65g)을 포함한 최대 2만4000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이 외에도 모든 고객 대상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재능교육이 자사 서비스 스스로온라인진단에서 기존 수학과 한자 외에 국어와 영어 진단을 추가해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재능교육은 작년 수학과 한자 과목에 대해 실력 점검이 가능한 ‘스스로온라인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번에 국어와 영어 과목이 추가로 개설, 초등 주요 과목들의 학업 성취 수준을 종합적 으로 확인할 수 있게 꾸렸다. 기존 재능스스로국어, 영어, 수학, 한자 유료 회원들은 이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는 아이가 단순히 문제를 아느냐 모르느냐를 넘어, 500만 누적 학습자들의 빅데이터와 1만건 이상의 ‘오답 패턴 분석’을 통해 ‘왜 틀렸는지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청이 지난 30일 성남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대체육, 배터리 재활용 같은 기후위기 대응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살펴보고, 전세계 기후 기술 관련 기업들이 모여 교류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참가했다. 그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이 단순한 위기 대응이 아니라 앞으로의 산업 지도와 인류의 문명을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기도는 기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새롭게 세 가지를 추진하고 있다”며 기후위성 발사, 기후펀드, 기후보험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도는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까지 기후테크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0개사를 육성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창업 기획(액셀러레이팅),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문화원이 오는 9월 11일까지 기획전시 <도봉역사유물전>을 진행한다. 최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 30여년 간 성장과정과 지역문화 계승 발전의 성과를 담은 기획전시 “문화도봉 중심리더, 도봉문화원입니다”가 제1전시실 도봉갤러리에서, ‘도봉’의 옛 모습, 농업중심이었던 ‘도봉(道峰)’을 톺아볼 수 있게 다양한 농업민속유물을 전시한 특별전시 “도봉구 농업사: 여기도 죄다 논밭이었어”가 제2전시실 도봉역사유물 상설전시관에서 열린다. 문화원 측은 “도봉구의 어린아이부터 지역 어르신까지 도봉문화원의 문화적 발자취와 더불어 지금은 보기 힘든 다양한 농업민속유물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획의도를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여성가족부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함께 9월 1일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 대해 방송광고 송출비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여가부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이 코바코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할인지원 사업’ 신청 대상에 포함되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TV와 라디오 등 광고비의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가족친화인증제는 2008년 도입됐으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여가부는 작년까지 5911곳의 기업에 인증했으며, 이 중 중소기업은 4110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더본코리아가 질 좋은 갈비를 비법 간장소스에 오랜 시간 숙성시켜 깊은 맛을 자랑하는 ‘백종원의 LA갈비’를 오는 31일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간편식 카테고리 내에 양념육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출시한 것이다. 추석 명절 시장을 겨냥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이 미국산 초이스 등급의 척갈비에 국내산 생강, 양파, 마늘, 대파를 넣어 만든 백종원 대표의 특제 간장소스에 24시간 냉장 숙성했다고 밝혔다. 상품은 1팩당 400g씩 총 7팩 세트로 구성됐다. CJ온스타일 라이브 방송에서 첫 판매되며 9월 3일부터 빽쿡, 더본마켓 등에서도 판매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지역 배달노동자 2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찾아 동주민센터에 연계해주는 자발적 무보수, 명예직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들 배달노동자들이 지역 독거어르신 가정에 식료품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고 들은 뒤, 직접 이들 배달노동자를 찾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공무원 노동자들은 평소 독거어르신 식료품 배달 봉사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급식꾸러미 배달봉사, 화재 현장 발견 후 조기 신고 및 구조 활동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지역 내 불편 및 안전 사항과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신고하겠다고 다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가 개관 3주년을 기념, 9월 24~28일 ‘방배갤러리 인 수다-나비, 담다, 날다!’라는 제목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초구를 상징하는 ‘나비’를 통해 지난 3년 서초구민과 함께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배센터의 배움과 나눔을 ‘담고’ 앞으로도 ‘함께 비상’함을 의미하는 취지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총14개 미술강좌 회원들의 작품을 1주일간 연합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4일 기념식에서는 줄리하프와 우쿨렐레 강좌 수강생들의 축하공연,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회원들과의 만남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선선해지는 가을을 겨냥해 ‘우리 쌀 식혜’와 ‘우리 대추 수정과’ 등 신규 음료 2종을 출시한다. 9월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요즘 조부모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일컫는 ‘할매니얼’ 트렌드 열풍이 여전하다. 이에 따라 전통 음료를 찾는 젊은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회사 측 분석이다. 이번 시즌에서 회사는 전통 재료를 활용한 음료에 대한 ‘할매 입맛’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대표 전통 음료인 식혜와 수정과 제품을 내놓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GS샵이 스타 배우 소유진씨를 기용해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소유진쇼’를 론칭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9월 6일 소유진쇼를 첫 방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의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며, 모바일 앱에 소유진쇼 전용 매장도 마련하고 숏폼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TV와 모바일 전체 채널에서 고객을 겨냥한다. 회사 측은 소유진씨의 기용 이유에 대해 “그녀가 일과 가정, 자기 개발까지 모든 분야에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홈쇼핑은 방송 심의를 받기 때문에 정제된 단어와 표현이 기본 소양인데 이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감안했다. 소씨는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사실 방송 경험은 많지만 홈쇼핑은 전혀 새로운 영역으로 느껴진다”라며 “매우 떨리지만 제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영어교육기업 윤선생 설문조사 결과, 워킹맘의 퇴사 고민 이유 1위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고 나타났다. 회사 측은 최근 고교생 이하 자녀가 있는 여성 67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재 일을 하고 있다고 답한 엄마는 78.4%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53.8%에 비해 24.6%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중 83.8%는 일을 그만두는 것을 고민해본 적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60.2%), 직접 공부를 챙겨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57.5%), 아이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이 들 때(50.8%) 등이 꼽혔다. 현재 일을 하지 않는 전업맘의 79.5%는 ‘과거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둔 적이 있다’고 답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26일 발레리나 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 연사의 강연으로 명사 특강 시리즈 ‘로열 인문학’을 개강했다. 이날 관악아트홀에서 진행된 강좌는 ‘관점 : 국립발레단 단장 강수진, 나를 바라보는 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수진 단장이 한평생 예술인으로서 살아온 길과 청년 시절 느낀 고민과 슬럼프를 진솔하게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번 강좌는 청년과 신진예술인을 대상으로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도 진행됐다. 로열 인문학 시리즈는 예술, 역사, 철학, 과학을 다루는 명사 특강이다. 2회차는 김헌 서울대 교수와 한아름 작가의 ‘관점:역사가 작품이 되는 시선’이 예정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