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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AI 모의 면접체험관 운영

하남시청이 이달 29일부터 AI 모의 면접체험관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취업 준비생들의 모의 면접 체험과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해냄센터 내에 운영한다. AI 모의면접이란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처럼 질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응답 내용, 핵심 어휘, 감정, 미소, 목소리 등을 분석해 평가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시청은 청년들이 실제 면접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청년들의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AI 자기소개서 작성, AI 모의면접 연습, AI 역량분석게임, AI 영상분석 등이 가능하다.  

 

체험관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이하 구직을 목적으로 한 취업 준비생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