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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겨울방학 특별 체험 콘텐츠 오픈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특별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키자니아 서울 2층 중앙광장에는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의 대형 테디베어가 설치된다. 높이 2m에 달하는 대형 테디베어로, 가족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방문객들은 비치된 메시지 카드에 소망을 담아 간직할 수 있다. 
 
또 회사 측은 크리스마스 한정 체험으로 ‘키자니아 이벤트 컴퍼니’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크리스마스 파티 공간을 마련하고 파티를 계획하는 직업인 이벤트 플래너 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체험, 페트병을 활용한 고리 던지기 게임, ‘크리스마스 추억을 나눠요!’ 프로그램 진행 체험 등이 12월 한정으로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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