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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한국·중국·베트남에 생감자 스낵 6종 출시

오리온은 지난 26일 한국·중국·베트남에서 생감자 스낵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생감자를 약 1.6mm 두께로 썬 포카칩 맥스 '레드스파이시맛'과 '블랙트러플맛'을 공개했다.

 

중국에선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와 손을 잡고 하오요우취(포카칩) '양꼬치맛'과 '매콤바지락볶음맛', '풋콩땅콩조림맛' 3종을 공개했다. 이에 더해 베트남에서 오스타(포카칩) '칠리크랩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오리온의 생감자 신작을 맛볼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한층 바삭한 식감으로 맥주·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두껍게 썬 포카칩 맥스는 기존 포카칩과 다른 매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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